ETF 16종·ETN 2종 27일 출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5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적은 투자금으로 손익이 증폭되는 투자 구조 및 다양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 손실 감내 능력 및 투자 위험 이해도가 낮은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며 "소비자는 손실 감내 한도 내에서 자기 책임하에 건전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일종목 기반 ETF 16종, ETN 2종은 오는 27일 출시된다. ETF는 8개 운용사(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가 16개 상품을 내놓는다. 레버리지 14개, 2배 인버스(곱버스) 2개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기반 상품의 경우 일반 펀드와 달리 분산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기업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주식의 가격제한폭이 30%인 만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하루 만에 최대 60% 손실이 가능하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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