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16분쯤 아산시 신창면 한 주택가에서 "앞마당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A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80대 노인을 발견한 것이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노인을 경찰에 인계, 당시 주택 문은 잠긴 상태였으며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고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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