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X하우시스, 英 랜드마크에 K인공대리석 입혔다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18:20

수정 2026.05.28 20:09

유럽·북미 등 글로벌 '명소 마케팅'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관심 쑥

영국 건축 디자이너 스튜어트 멜로즈(오른쪽 첫번째)가 LX하우시스 전시장 'LX Z:IN 플래그십'에 방문해 하이막스 제품을 보고 있다. LX하우시스 제공
영국 건축 디자이너 스튜어트 멜로즈(오른쪽 첫번째)가 LX하우시스 전시장 'LX Z:IN 플래그십'에 방문해 하이막스 제품을 보고 있다.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가 유럽, 북미 등 랜드마크 건축물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명소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최근 영국 버크셔주 레딩 기차역 외관 벽면에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를 공급했다. 레딩 기차역 프로젝트는 건축 디자이너 스튜어트 멜로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스튜어트 멜로즈는 하이막스 루센트 제품을 사용, 빛이 투과되는 성질을 살려 발광다이오드(LED)와 결합한 대형 백라이트 벽화를 제작해 영국 레딩 기차역 벽면에 적용했다.

이는 해당 지역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공공예술 사례로 평가받는다.


하이막스는 천연 석재로는 어려운 곡면도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유연한 가공성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입체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가와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명소 마케팅을 지속해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