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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종전 협상 공방 속 1% 상승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3 05:33

수정 2026.06.03 05:33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지난 수일 대화가 끊겼다는 이란 언론 보도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뉴스'라고 반박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로이터 연합
미국과 지난 수일 대화가 끊겼다는 이란 언론 보도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뉴스'라고 반박한 가운데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강조했지만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02달러(1.07%) 오른 배럴당 96.00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 역시 1.60달러(1.74%)상승한 배럴당 93.76달러로 장을 마쳤다.

브렌트와 WTI 모두 지난달 26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을 검토 중이지만 지난 수일 동안 미국과 대화는 없었다는 이란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주말을 거쳐 지금까지도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