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동길서 보컬·댄스·마술 등 매주말 버스킹...틈새콘서트 개막
6월12~28일 금·토·일 명동길 일원 공연
전국 아마추어 버스커 온라인 모집 중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보컬, 댄스, 마술이 어우러진 거리 공연이 주말마다 춘천 원도심을 무대로 바꿔 놓는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명동길과 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원에서 '틈새콘서트 시즌6'를 연다.
틈새콘서트는 2021년 첫선을 보인 뒤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원도심 대표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상권을 잇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초여름의 열기보다 뜨거운 음악의 에너지'다.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현재 온라인 구글폼 접수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버스커를 모집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안내한다.
공연 장소는 명동길 독일안경원 앞과 지하도상가 중앙광장 등 원도심 주요 거점이며 현장 여건에 따라 장소와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시는 공연 관람객 증가가 원도심 유동인구 확대로 이어져 명동길과 지하도상가 일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틈새콘서트가 춘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거리 문화 공연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기자 정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