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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DB손보, 고배당 매력에 밸류업 정책까지 하반기 반등 기대"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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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005830), NH투자증권(005940), NH투자증권우(005945)
D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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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8일 DB손해보험에 대해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약세지만 하반기 배당과 배로운 밸류업 정책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21만 30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근래 보험 업황 자체가 좋지 않은데다 동사는 지난 1분기 매우 부진한 보험금 예실차를 보이면서, 주가도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기록중"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 고배당 매력은 변함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 사의 부진한 1분기 실적으로 인해 2026년 감익은 불가피하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해 DPS는 전년보다 10% 증가(8800원)할 전망"이라며 "예상 배당수익률도 6.2%로 주요 금융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NH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DPS가 증가해도 배당성향은 여전히 낮아(별도기준 34.7%) 중장기 주주 환원 확대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 발표는 연결 기준 재무제표로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를 앞 둔 점도 호재로 봤다.

정 연구원은 "새로 발표할 계획에는 자본 비율 목표와 잉여 자본의 성장과 환원 배분 기준, 중장기 주주환원율 목표와 환원 방식 등이 포함될 전망"이라면서 "올해 2·4분기 별도 순이익 4734억원(+2.9% y-y)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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