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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 대통령 국정 운영에 힘 싣겠다"...1주년 기자회견 호평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을 호평하며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운영에 힘을 싣겠다고 나섰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는데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4가지 국정 목표는 민주당의 정책적 목표가 돼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 내란에 의한 민주주의 위기와 중동전쟁 등 대내외적 변수가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이재명 정부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진보해왔다"며 "민주당도 대통령과 함께 2026년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 국민을 위해 당도 전폭적으로 응답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강 수석대변인은 "기념사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소회와 국정운영의 의미를 환기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의 방향과 계획까지 밝혔다"며 "과거와 현재를 냉정히 진단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함께 제시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국민과 함께 이뤄냈다는 사실과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이 대통령의 탁월한 소통 능력이 빛났다"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은 어떠한 형식과 각본 없이 자유롭게 이뤄졌고, 어떠한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완벽하게 답변했다"며 "답변 내용도 모든 사안마다 해박한 지식과 본질적인 문제의식을 두루 지닌 대통령의 면모를 느끼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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