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담양·울진까지…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 52개 지역으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사진) 서비스 지역을 기존 44곳에서 52곳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참여하는 지역은 충북 보은군, 전북 순창군, 전남 고흥·담양·완도군, 경북 울진군, 경남 산청·함양군 등 8곳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관광·체험시설도 전국 1100여곳에서 1400여곳으로 늘어났다.
대표 혜택으로는 완도 해양치유센터 30% 할인, 담양항공 체험 35% 할인,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25% 할인 등이 추가됐다.
문체부와 공사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이달 22∼30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숙박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가입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또 안동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연계한 디지털관광주민 초청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최근 개정된 관광진흥법을 바탕으로 발급 요건과 혜택 기준 등을 정비해 디지털관광주민증의 안정적인 운영과 제도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