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서 여성 신체 몰래 찍은 남성 현행범 체포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06:31

수정 2026.06.09 06:3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는 시민들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2026.06.06./사진=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는 시민들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2026.06.06./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