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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 필리핀 해외송금 안정성 높인다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캐시와 파트너십 체결

센트비 제공
센트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센트비가 필리핀 대표 금융 앱 지캐시(GCas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발 필리핀 개인 송금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센트비 개인용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제공한 필리핀 지캐시 지갑 수취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트비는 지캐시와의 직접 협력 기반을 통해 한국 내 센트비 사용자가 필리핀 현지 수취인의 지캐시 지갑으로 안정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필리핀 송금 이용자는 보다 신뢰도 높은 송금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현지 수취인은 지캐시 모바일월렛을 통해 자금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 내 센트비 사용자가 보낸 자금은 필리핀 현지 수취인의 지캐시 지갑으로 전달된다. 수취인은 이를 생활비 결제, 공과금 납부, 생필품 구매 등 일상 금융 활동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지캐시 모바일월렛을 기반으로 송금 수취부터 자금 활용까지 이어지는 만큼, 현 수취인의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국내 체류 필리핀 국적자 증가와 함께 한국발 필리핀 송금 서비스의 안정성과 수취 편의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센트비는 지캐시와의 직접 협력 기반을 통해 필리핀 송금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국가별 송금 환경에 맞춘 안정적인 크로스보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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