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민선9기 군정준비위 출범...5대 공약 구체화
전문가·지역인사 7명 준비위 구성
5대 공약 이행안·군민 제안 반영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재선에 성공한 신영재 홍천군수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5대 공약을 구체화할 군정 준비위원회를 가동했다.
홍천군은 10일 민선9기 군정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신영재 군수가 재선에 성공하며 새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준비 작업에 본격 나선 것이다.
준비위원회는 군정 전반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신도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학·오흥수·김만순·장영주·문명선·용준식 위원 등 전문가와 지역 인사 7명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위촉식 직후 첫 회의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민선9기 홍천군정의 핵심 비전과 정책 목표를 세우는 작업에 착수한다. 아울러 신 군수가 지방선거에서 내건 5대 핵심 공약의 조기 실현을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모은다. 기존 공약에 머물지 않고 선거 기간과 위원회 활동 기간 군민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제안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준비위원회가 구체화할 5대 핵심 공약은 △수도권 홍천 미래형 융합 도시 기반 조성(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역세권 개발 등) △국가 항체 클러스터 바이오 허브 도시 도약 기반 조성 △홍천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육성 △홍천 도심 재정비와 미니 뉴타운·도시디자인 개선 △농촌 기본소득 수당 도입 등이다.
준비위원회는 정례 회의와 부서별 업무 협의를 거쳐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민선9기 공식 출범에 맞춰 종합적인 군정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들이 다시 믿어준 만큼 선거 때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군민 제안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선9기 군정을 촘촘히 준비해 '살고 싶은 홍천, 일하고 싶은 홍천, 다시 찾고 싶은 홍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