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검정고시 시험은 8월 11일
서울시교육청, 서울 10개 시험장서 실시
온라인 접수 마감은 25일, 현장은 26일
[파이낸셜뉴스] 올해 두 번째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8월 11일 서울 시내 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시험의 종료 시각은 초졸 오전 11시 40분, 중졸 오후 3시, 고졸 오후 3시 50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10일 공고하고, 오는 22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일은 현장 접수가 26일, 온라인 접수가 25일로 서로 달라 응시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원서 접수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 현장과 온라인에서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참여할 수 있다.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는 현장보다 하루 짧은 25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온라인 접수 시에는 은행용 공동인증서 뿐만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도 모두 활용 가능하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가 원칙이지만, 출입국 제한 등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온라인 접수 후 원본 서류를 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하면 된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맞춤형 편의도 제공한다. 현장 접수처에 별도로 마련된 '장애인 지원자 접수처'에서는 1대 1 개별 상담을 통해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안내한다. 또한 대독·대필·확대 문제지 신청을 돕고, 고사장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의 합격 여부는 8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발표 당일인 28일과 31일 이틀간 서울시교육청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교부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