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놓은 '황금비율'...소맥도 이제 캔으로 마신다"
㈜선양소주, 세계 최초 프리미엄 '선양 오크소맥' 세븐브로이맥주와 협업 출시
[파이낸셜뉴스] ㈜선양소주가 번거롭게 섞을 필요 없이 단 한 캔으로 완벽한 황금비율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프리미엄 캔 소맥 '선양 오크소맥'을 출시했다.
10일 선양소주에 따르면 선양 오크소맥은 소주 명가 선양소주의 원액과 수제맥주 강자 세븐브로이맥주의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이다.
선양 오크소맥은 대중적이고 풍부한 맛의 라거 맥주 450mL에 편의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선양 오크' 소주 40mL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여기에 선양소주가 직접 6개월에서 최대 10년 동안 장기 숙성한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 10mL를 더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라거 맥주보다 높은 5.7도로, 최근 강력한 타격감과 깊은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대중적인 500mL 용량으로 출시돼 홈술은 물론 야구장 등 스포츠 관람 현장의 '직관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격적인 유통 전략도 눈길을 끈다. 특정 채널 단독 출시에서 벗어나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4사에서 동시 판매한다. 부담없는 가격 조성을 위해 출시 기념 '3캔 1만2000원' 묶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새로움과 다양함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소맥을 한 캔에 간편하게 즐기는 제품을 준비했다"면서 "세븐브로이와 합작해 업계의 관성을 깨고 탄생한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전 지역 연고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달 중 세 차례에 걸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대규모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9일 경기에는 조웅래 회장이 직접 승리 기원 시구에도 나선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