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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 막아준다더라"…장윤정도 따라한 '사과·땅콩버터' 조합 [헬스톡]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 캡처

[파이낸셜뉴스] 가수 장윤정이 평소 식습관과 함께 한때 유행했던 '혈당 스파이크 차단법'을 직접 시도해 본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는 '악플 안 받으러 나왔습니다.. 무가당 무첨가 무악플 레쓰고 간식 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평소에 간식 같은 걸 드시냐"는 질문에 "안 먹는다. 식사도 거의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녀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묻는 질문에는 "과자를 좋아하는데, 건강한 간식을 먹이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땅콩버터를 먹어본 경험을 밝히며 "한동안 유행이었다. 공복에 땅콩버터를 사과에 발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먹었다"고 전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비교적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고,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는 과정에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체지방도 쉽게 쌓이는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헬스조선에 따르면 장윤정이 언급한 사과와 땅콩버터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아침 식단 조합으로 꼽힌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은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추고, 땅콩버터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은 위 배출 속도를 완만하게 해 식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사과와 땅콩버터를 함께 섭취할 경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고 포만감을 높여 식욕 조절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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