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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웹툰 '괴담출근', 역대 최고 성과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 제공
카카오엔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10시 공개된 카카오페이지 대표 팬덤 지식재산권(IP)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괴담출근)' 웹툰이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수준의 출시 성과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괴담출근' 웹툰은 공개 직후 1시간 거래액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 거래액까지 역대 최고를 달성하며 첫날부터 카카오페이지 론칭 역사를 새로 썼다. 조회수와 댓글 역시 단일 작품 기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조회수는 공개 2시간 만에 100만회를 돌파하고 당일 누적 650만회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약 26시간 만에 2만 7천 개를 넘어서며 팬덤 IP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15일) 기준 누적 조회수 약 1100만회, 댓글 3만2000건을 기록 중이다.

웹툰 론칭 효과는 원작으로도 즉각 확산됐다. 원작 웹소설 '괴담출근' 역시 웹툰 론칭 이후에 자체 일거래액 최고 기록을 다시 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작 팬들의 재유입과 웹툰을 통해 처음 작품을 접한 신규 이용자 유입이 맞물리며 웹툰·웹소설 동반 인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괴담출근'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으로 1020 세대 중심의 팬덤 문화를 새롭게 개척한 백덕수 작가의 차기작으로, 도시 괴담을 직접 탐사하며 생존 규칙을 구축하는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신입사원 김솔음의 이야기를 담은 현대 판타지다.
괴담 속에 빠져도 출근을 해야 한다는 독창적인 설정과 규칙 기반의 전개, 촘촘한 캐릭터 관계성으로 연재 시작과 동시에 장르 랭킹 1위에 올랐고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작품 열기는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져 지난 해 열린 몰입형 체험 전시·팝업스토어가 얼리버드 오픈 10분·일반 예매 1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팬덤 화력을 입증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원작이 가진 강한 팬덤과 이를 새로운 포맷에 맞춰 정교하게 구현한 제작 역량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노블코믹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팬덤형 IP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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