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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0만3805㎡ 규모 지식산업센터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공급

파이낸셜뉴스
연면적 10만3805㎡ 규모 지식산업센터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공급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의 임대료 부담과 사무 공간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경기권 지식산업센터가 기업들의 대안적 사옥 마련지로 선택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요충지인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가 교통 인프라와 기업 맞춤형 내부 설계를 바탕으로 기업 이전 수요를 수용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건립한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제조, 물류, 비즈니스 기능을 결합한 복합 업무시설로서 현재 입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교통 및 물류 이동 여건이 확보된 입지에 위치한다. 경춘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지나는 별내역을 비롯해 경춘선 갈매역이 인접한 구조를 갖추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핵심 권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도로망으로는 구리에서 안성 구간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이 가까워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전역으로 물류를 수송하기 용이하다. 이는 기업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류 비용 조율과 연동되는 요소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로 설계되었으며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배치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지식산업센터의 용도를 층별 및 라인별로 세분화했다. 최근 증가하는 소규모 법인과 1인 창조기업의 정주 여건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결합한 라이프오피스를 공급한다.

해당 시설은 사무실 내부에 화장실과 다락 구조를 갖추어 복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는 화물 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설계됐다. 물류 이동의 동선을 고려해 직선형 램프와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최대 6m의 층고를 적용하여 화물 적재 편의성과 실내 개방감을 보완했다. 최고층부인 지상 9층과 10층에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평형대를 다각화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가 배치되었으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 설계를 설계안에 반영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기업 간 협업 인프라와 배후 수요를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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