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인니서 국산부품사용비율 인증 받은 '갤럭시 A27' 곧 출시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A27 5G. 갤럭시 A27은 최근 인도네시아 산업부의 국산부품사용비율(TKDN)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체코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A27 5G. 갤럭시 A27은 최근 인도네시아 산업부의 국산부품사용비율(TKDN)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체코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국산부품사용비율(TKDN) 인증을 받은 중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27'을 곧 출시한다. TKDN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산업 보호와 제조업 육성을 위해 부과하는 핵심 규제로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대해 40.30% 인증을 받았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 A27로 알려진 모델명 SM-A276B는 앞서 삼성전자 체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사양이 공개된 바 있다.

갤럭시 A27은 전작인 갤럭시 A26 대비 성능을 강화해 퀄컴 스냅드래곤 6 Gen 3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7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120Hz 디스플레이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갖췄다. 또 5000mAh 배터리와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원 UI 8.5를 적용했다.
갤럭시 A27의 주요 강점으로는 최대 6년간 제공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및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꼽힌다. 여기에 '서클 투 서치', '오브젝트 지우개', 음성 녹음 텍스트 변환 기능 등 AI 기반 기능도 탑재됐다. 유럽 시장에서는 349유로(약 55만 원)부터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출시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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