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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중요성 국민에 알린다' 해수부, 제3회 선원의 날 19일 개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오는 19일 오후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오는 19일 오후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가 오는 19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원의 날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에 맞춰 여는 기념 행사다. 국민들에 선원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멈추지 않는 항해, 대한민국 경제의 첨병'이다. 먼저 선박 안전 운항과 선원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총 14명의 선원을 대상으로 대통령 및 해수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그 가운데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선원 일자리 보호와 선원직 매력화에 이바지한 에이치라인해운 해상직원 노동조합 소속 권기흥 위원장이 안게 됐다. 또 30년간 어업 분야에 종사하며 해상 근무자 처우 개선을 위해 힘 쓴 속초해상산업노동조합 소속 이돈화 부위원장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중동전쟁과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한국 경제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선원들의 헌신이 국민들에 전해지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해수부는 선원들이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도록 처우와 복지를 향상하고 우수한 선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황 장관을 비롯해 선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선원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제공
오는 19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선원의 날 기념식’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제공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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