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 기부로 이어졌다"…세븐일레븐, 지역사회 도시락 나눔 활동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내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을 찾아 '김희은산채더덕비빔밥' 도시락 20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과 미쉐린 1스타 김희은 셰프가 공동 개발한 간편식 상품이다. 더덕볶음을 주재료로 7가지 고명과 양념 고추장, 참기름 등을 담아 구성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마음편의점을 이용하는 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됐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고립감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상담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도시락과 굿즈를 전달하고, 서울역·돈의동 쪽방촌에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성사됐다.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500개 달성 시 도시락 200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8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목표를 넘겼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영주와 임직원,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농가 상생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날에는 보바스병원 환아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김미소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담당 선임수석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정의 달에 시작된 나눔의 불씨가 이달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