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실수요자 관심 학세권 공세권 갖춘 ‘북오산자이 드포레’ 견본주택 운영 중
[파이낸셜뉴스] 주택 매수 심리가 실거주 목적의 30대와 40대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교육시설과 녹지 인프라가 인접한 신규 공급 단지의 거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총 57만490건 가운데 30~40대의 거래 규모는 30만5459건으로 전체의 53.5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매수 기조는 올해도 유지되어 1~4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총 20만4141건 중 30~40대 거래량이 11만867건으로 전체의 54.31%까지 비중이 늘어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가 시장의 매수 주체로 공고화되면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 단지와 도보권 내 대형 공원을 구비한 거주지에 대한 정량적 선호 양상이 분석된다. 어린이집이나 학교가 인접한 단지는 유해시설 진입이 제한되어 정주 여건이 정비되며, 대형 녹지 공간은 신체 활동과 여가를 지원하는 인프라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수변 및 교육 여건을 복합적으로 확보한 공급 단지들은 청약 접수 과정에서 정량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공급된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경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예송초등학교와 예송중학교를 비롯해 과학예술학교 및 국제학교가 인접한 학군 동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워터프론트와 센트럴파크 등 도심 녹지 공간이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구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삼미2구역 일원은 공동주택 외에 학교, 공원, 복합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정비되는 도시개발 절차를 밟고 있다. 단지 전면부에는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확정되어 통학 안전성을 보완할 예정이며 단지 우측으로 필봉산 산책로와 구역 내 근린공원 조성이 추진되어 녹지 접근성이 확보된다.
이와 함께 오산천, 물향기수목원, 동탄호수공원 등 오산 및 인근 권역의 수변 녹지 인프라 이용 동선도 연계된다. 생활권 측면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백화점, 대형 할인마트, 종합병원 등 동탄 권역의 주요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학원가가 밀집한 교육 시설 인프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세대 내부 평면 설계는 남동 및 남서향 배치와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실내 채광과 맞통풍 여건을 고려했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하여 세대 간 간섭을 줄이고 조망 조건을 정비했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의 수납 공간을 확보해 실사용 가용 면적을 넓혔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으로 정비된다.
주민 공동시설인 클럽 자이안 커뮤니티 센터에는 골프연습장 시스템을 비롯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 솔루션과 인바디 헬스 케어 시스템이 접목된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GX룸이 복합 구축된다. 척추 온열 기기가 비치된 사우나 시설과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며 교보문고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악기 연습과 청취가 가능한 방음 구조의 사운드 전용 공간과 카페테리아 및 라운지가 연계된 티하우스도 단지 설계안에 포함됐다.
북오산자이 드포레의 공급 일정은 6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순차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0일 실시된다.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견본주택이 개설된 해당 공동주택의 정식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