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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안전관리 역량 강화"...서울시, 세미나 연다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상은 시공자, 감리자,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자치구 직원 등으로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주제는 '서울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다. 주요 교육내용은 △민간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무량판 구조 안전 △굴토공사장 안전관리 △중대재해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위험 요인 등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이다.

세미나는 4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공사관계자가 동영상 기록관리의 취지와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 주요 내용, 현장 중심 운영 사례 및 실무적용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4월 인천 검단 사고 이후 추진 중인 서울시 무량판 구조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소개하고 무량판 구조 특성에 맞는 공사장 안전점검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무량판 구조의 구조적 특성과 주요 위험요인을 살피고 시공 단계별 안정성 확보 방안과 품질관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한다.

이밖에도 세번째와 네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하는 굴토안전점검단 운영성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앞으로도 공사관계자와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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