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교통공사, 광명시 친환경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개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르면 오는 '전기버스' 도입
탄소중립·교통복지 실현 기여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경기교통공사가 전기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DRT)를 결합한 친환경 미래 교통 모델을 선보였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가 전기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DRT)를 결합한 친환경 미래 교통 모델을 선보였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양주=김경수 기자】 경기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전기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DRT)를 결합한 친환경 미래 교통 모델을 선보였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시 친환경 수요응답형 버스는 일직~학온동, 일직~소하2동 등 2개 권역서 운행한다.

이날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해 내달 6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일직~학온동에 eBus7 2대를 투입해 광명사거리역(7호선)과, 일직~소하2동에는 CV1-DRT 1대와 eBus7 1대가 철산역(7호선)과 연계해 각각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두 지역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다. 호출 마감은 오후 11시다.

요금은 교통 카드 기준 경기도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 어린이 830원이다.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 적용된다.

이용객은 경기도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 차량을 호출 가능하다.

공사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교통 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철도와 연계한 이동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만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광명시 강소형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도입되는 이번 친환경 수요응답형 버스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똑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교통 복지 실현과 탄소 중립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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