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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 탑승객 7.1만명 넘었다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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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국적사 중 단독 운항 중인 인천-비슈케크(Бишкек, Bishkek) 직항 노선 탑승객이 약 7만1000명을 넘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023년 6월 정기노선을 취항한 티웨이항공 인천-비슈케크 노선의 지난 5월까지 탑승객은 약 7만1000명을 넘었다. 여름 시즌에는 평균 80~90% 대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노선으로 순항 중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신규 취항해 중앙아시아로 하늘길을 확장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는 전세편을 운항하는 등 현지 교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를 제공해 왔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현재 주 3회(화·목·토) 운항 중이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5분에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 시각 오전 12시 30분에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9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중화권은 물론 유럽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등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양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여행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상호명을 변경했으며,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운항 시작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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