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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직진배송 주말 거래액 30% 증가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직진배송 전체 거래액 20% ↑

지그재그 로고. 카카오스타일 제공
지그재그 로고. 카카오스타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빠른배송 서비스 주말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그재그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직진배송 주말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지난해 4월 평일에만 운영하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을 주말까지 확대해 '주 7일 배송'을 도입했다.

요일 상관없이 밤 10시 전까지 결제시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같은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1~5월 직진배송 총 거래액 중 주말 비중은 약 26%로, 전체의 4분의 1을 넘었다. 주말 쇼핑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직진배송 전체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지난달 기준 직진배송 상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지그재그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도 직진해'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익일 및 당일 배송이 가능한 쇼핑몰 상품을 선보이며 주말 수요 성장을 견인했다.
이너웨어를 판매하는 쇼핑몰 '하성민기업'은 프로모션 진행 기간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쇼핑몰 '온더로딩'과 '드무어' 역시 프로모션 진행 후 주간 거래액이 2배 가까이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주 7일 배송이 고객들의 새로운 쇼핑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직진배송 상품군과 권역을 꾸준히 확대해 패션뷰티 업계 빠른 배송의 기준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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