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는 K-철도'…철도의 날 기념식 24일 개최
우즈벡 고속철·베트남 수출 성과 조명
철도 발전 유공자 112명 정부포상 수여
해외 진출 전략·철도기술 세미나도 개최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철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K-철도의 해외 진출 성과와 철도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국토부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를 여는 K-철도,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철도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 철도 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98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2명에게 장관상이 전달된다.
기념식과 함께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체코, 모로코, 탄자니아, 이집트, 필리핀, 독일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국 철도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KIND, 한국교통대학교 등이 해외 진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12회 철도문학상과 제2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문학 부문 최우수상은 '궤도의 눈빛',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철도 위의 도슨트'가 선정됐다.
행사장에는 철도차량과 신호장치 등 첨단 철도기술과 안전장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차세대 고속철도의 기술개발과 K-철도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무리 빠른 철도도,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안전을 앞설 수는 없다"면서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한다는 생각을 늘 가져 주실 것"을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