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무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대방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잔여 실에 대한 무순위 청약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체 88가구 중 계약 해지 등으로 발생한 79가구다. 청약 접수는 오는 7월 7~8일 이틀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급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 변화와 맞물려 조정을 거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6·30 부동산 대책에 따라 화성시 동탄구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포함한 3중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경기 남부권 주택 시장의 대출 규제와 거래 제한이 대폭 강화됐다. 규제지역 편입으로 아파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기존 70%에서 40%로 축소되고, 2년 실거주 의무와 3년 전매 제한, 토지거래허가 취득 등이 의무화됐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이 같은 주택 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LTV 상한 70%가 그대로 유지되며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 규정이 없고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거주 지역 제한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교통 환경 측면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이 주요 기반 시설로 배치돼 있다. 현재 수서~동탄 구간은 개통을 완료해 운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역 구간이 개통되면 강남권 연계 체계가 구축된다.
단지 설계는 동탄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확보한 평면 구조가 적용됐다. 내부에는 거실 폴리싱 타일, 인테리어 벽체 패널, 주방 세라믹 타일 등을 마감재로 채택했으며, FCU가 전실에 배치된다. 외관 구조에는 커튼월룩 디자인과 거실 유리난간 통창 설계를 적용해 조망 조건과 개방성을 높였다.
단지 주변 주거 기반 시설로는 여울초등학교와 이산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행정복지센터와 트라이엠파크 문화복합공간 조성이 예정돼 생활 인프라 이용 여건이 마련됐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7월 16일 청약홈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정당계약은 7월 17일 견본주택에서 체결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6월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