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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피노베이션 챌린지' 스타트업 6개사 선발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 현업 부서와 협업
최종 3개사에 1천만원 상금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선발 AI핀테크 6개사. 신한은행 제공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선발 AI핀테크 6개사.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과 금융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스타트업 6개사가 선정됐다.

2일 신한은행은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선발 스타트업으로 △케어링 △맘스테이 △퍼스트밸류 △페어리테크 △어드바이저로렌 △클레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어링은 돌봄 서비스와 기술을 결합한 시니어 케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맘스테이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장기 숙소 중개, 생활·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퍼스트밸류는 소상공인 실거래 데이터 기반 매출채권 유동화 플랫폼 '핀버'를 운영한다. 페어리테크는 초개인화 온디바이스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드바이저로렌은 온톨로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금융 인텔리전스 솔루션 '돌핀'을 운영하며, 클레온은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계열사의 현업 부서와 연계해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 등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신한은행과 서울시는 향후 공동 사업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핀테크 전문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과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금융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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