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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QR로 고객 의견 듣는다...'스토어톡' 운영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고객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타임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한섬 제공
고객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타임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한섬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전국 주요 매장에서 QR코드 기반의 고객 의견 접수 채널인 '스토어톡' 운영을 시작한다.

스토어톡은 한섬이 운영하는 타임·마인·시스템 등 45개 브랜드 전국 1300여곳 매장 내 계산대 등에 마련된다.

QR코드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즉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접수된 고객 의견이 전년 동기 대비 152건에서 812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칭찬글은 작년 대비 558건으로 25배 늘었다.

한섬은 판매사원 칭찬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하고, 획기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본인 확인 절차를 없애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비치했다"고 전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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