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LA까지 진출..."신작도 글로벌 최초 공개"[1일IT템]
[파이낸셜뉴스] 넥슨의 서브컬처 장르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전시 행사 '애니메 엑스포 2026(Anime Expo 2026)'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신작 '프로젝트 RX'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넥슨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메인 전시장인 사우스 홀에 '블루 아카이브'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의 체험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두 지식재산권(IP)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각 게임의 개성과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북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블루 아카이브' 존은 게임 속 '키보토스'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부스 전면에는 '시로코', '이즈나' 등 인기 캐릭터의 대형 조형물과 한정 키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직접 타일을 제거해 숨겨진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참여형 포토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부스 내부에는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스토어'를 운영해 '블루 아카이브' 한정 굿즈를 선보였으며, 일부 인기 상품은 행사 첫날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현장 무대에서는 '시로코', '호시노', '아스나' 등 인기 학생들의 코스플레이어 6인이 참여하는 포토타임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OST DJ 공연도 매일 진행됐다.
행사 2일 차에는 김용하 총괄 디렉터, 차민서 디렉터, 이준호 부PD, 오현석 시나리오 디렉터 등 주요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블루 아카이브 개발 비화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프로젝트 RX'의 개발 현황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한이번 행사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의 첫 오프라인 체험 공간에는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포토존과 함께 인게임 캐릭터의 4인 코스플레이어 포토타임이 운영됐다.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3년 연속 참가한 애니메 엑스포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향한 북미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