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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석유판매 허가 철회…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제재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오만 무산담주 연안 호르무즈 해협에 1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
오만 무산담주 연안 호르무즈 해협에 1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

미국 재무부가 7일(현지시간) 이란의 석유 판매 임시 허가를 취소했다.

CNBC는 미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들이 피격당한 것에 대한 제재 조처로 재무부가 석유 판매 허가 취소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가 거듭 확인했듯, 이란과 (종전) MOU(양해각서)는 온전히 성과에 기초해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그들이 행동으로 선의를 입증할 때에만 보상을 받을 것"이라면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하는 행동은 미국이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이란은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6일 밤과 7일 오전 유조선 3척이 피격당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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