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모셔요" 알바 포털, 여름방학 채용관 운영 돌입
알바몬, '여름 안심 알바 채용관' 착수
시즌 채용관·안심 알바 채용관 통합해
안심 수준 확인 '4대 안심 배지' 연동
알바천국,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 운영
워터파크·호텔·리조트 등 여름철 특화
기업에 채용지원금 지원 이벤트도 병행
"대학생 알바 수요 높은 여름방학 공략"
[파이낸셜뉴스] 전국 대학들이 일제히 방학에 돌입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알바몬, 알바천국 등 아르바이트 포털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관을 운영하고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은 '여름 안심 알바 채용관' 서비스에 착수했다. 여름 안심 알바 채용관은 여름 인기 직종 공고를 모은 '시즌 채용관', 상시로 운영해온 '안심 알바 채용관'을 통합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워터파크와 호텔, 리조트 등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직종까지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관은 안심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4대 안심 배지'를 연동한다. 이와 관련 △기업 인증 △4대 사회보험 가입 △근로계약서 작성 △성희롱 예방 교육 수료 등 4가지 항목 충족 여부를 배지로 표시, 구직자가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기업 인증 공고는 알바몬 자체 사업자등록증명원 인증과 한국신용평가원 등록 내역 비교 조회 등 이중 심사를 거친다. 이번 채용관은 여름 시즌 동안 알바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이 믿고 지원할 수 있는 신뢰 기반 아르바이트 채용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라며 "검증된 일자리 기준을 제시해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알바천국 역시 여름철 특화 일자리를 모은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에는 워터파크와 호텔·리조트, 사무보조, 카페·디저트, 매장관리·판매, 입출고·물류 등 여름철에 적합한 일자리를 모았다. 이용자는 지역과 근무조건, 상세조건 등을 제시한 뒤 원하는 공고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대학생이 방학 기간 동안 근무하기 좋은 추천 공고를 별도로 마련했다. 근무 기간이 3개월 이하이면서 식비 또는 식사를 제공하고 급여가 높은 공고를 선별했다. 아울러 여름 시즌 채용공고를 등록한 기업회원 100명을 선정, 채용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알바비 천국이 드려요'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단기 아르바이트 구직 수요가 높은 시기"라며 "워터파크와 호텔, 리조트 등 여름에 특화된 일자리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관련 공고를 한곳에 모은 별도 채용관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