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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내년까지 중소기업 대상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내년까지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위험징후를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상생금융지수 평가에 중소기업 채무조정을 반영하고, 구조개선자금 지원대상을 회생인가 기업까지 포함해서 재무위기 기업의 구조개선을 지원하겠다. 성장위기 기업이 유망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 금융·판로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안전 및 산업특성 등을 고려한 고품질 소재 활용 확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연계지원 등을 통해 국내수요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수입 철강재에 대한 쇳물생산지(조강국) 정보제출 의무화 등을 통해 불공정 수입제품의 우회반입을 차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수소환원제철과 10대 특수강 기술개발에 국비 약 5000억원을 투입하고, AI를 통한 공정개선과 안전투자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철강산업 부진이 지역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을 적극 지원하고 7월중에는 위기대응사업 지원대상을 추가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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