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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신임 CEO에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AI·인바운드 강화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조좌진 하나투어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스1
조좌진 하나투어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스1

하나투어가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다음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집행임원제를 도입해 이사회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진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등 경영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조 내정자는 지난 35년간 전략·마케팅·경영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경영인으로, 현대카드 전략재경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와 롯데카드 대표를 지냈다.

하나투어는 조 내정자 선임을 계기로 프리미엄 여행시장 확대와 인바운드 사업 육성, AI 기반 디지털 혁신 등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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