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철도 잇는다"...국가철도公, 충청권 '볼런투어'
지역아동과 해안 정화부터 철도시설 견학까지... 체험형 사회공헌 확대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은 지난 7일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들과 Sh수협은행 등이 함께하는 충청권 '볼런투어(Voluntour)'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접목한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해 동해선 철도를 활용한 철도 볼런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충청권까지 범위를 넓혀 대전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Sh수협은행,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충남 태안군 곰섬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해양환경 보전을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이어 충북 청주 오송읍 공단 시설장비사무소를 찾아 무가선트램과 철도유지보수 장비 등을 둘러보며 철도시설의 운영 원리와 유지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고, 철도 현장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체험형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