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롤러코스터 증시…코스피 장중 상승 반납, 코스닥 10개월 만에 800선 붕괴 [fn오후시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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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800선이 무너지며 약 10개월 만에 700선대로 내려앉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7.34포인트(2.84%) 내린 7438.9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7791.66(1.77%)까지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4.05% 하락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0.2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400억원 이상, 개인이 471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조103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4.58% 내린 793.2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0억원 이상, 기관이 17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6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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