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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여름철 재난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덕현 군수 "예방, 대처, 신속 복구 체계 구축"

연천군청 전경. 연천군 제공
연천군청 전경. 연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체계와 안전 관리 추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전날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부서, 경찰, 소방 등 총 21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추진 현황, 주요 위험 지역 관리 대책 등을 공유했다.

군은 이날 배수펌프장, 배수문, 급경사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재난 예·경보 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빗물받이, 산사태 위험 지역, 재인폭포·야영장을 포함한 관광지와 물놀이 위험 표지판 점검 및 안전 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 대책을 추진 중이다.

폭염 관련 대책으로 스마트 쉼터 11개소, 스마트 그늘막 33개소, 쿨링 포그 5개소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 호우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처,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신속한 복구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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