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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교육 의료 인프라 갖춘 내포신도시에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산업 교육 의료 인프라 갖춘 내포신도시에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공급

[파이낸셜뉴스] 전국 주택 시장의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방 자치단체 간 부동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구 유출과 거래 감소를 겪는 지역이 발생하는 반면, 산단과 정주 인프라를 확보한 자족도시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유지하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지방 주택 시장의 유지 능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고용과 교육, 의료 체계가 결합한 정주 환경을 지목한다. 대기업 및 산업단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등교육기관, 종합의료시설의 유치는 청년층을 비롯한 인구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 내 실거주 수요를 방어하는 선순환 기틀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내포신도시가 행정 중심지를 넘어 자족형 복합도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당 지역은 현재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와 함께 2028년 개교를 계획 중인 KAIST 부설 영재학교 조성을 진행하며 교육 인프라를 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내포어린이병원 건립과 종합의료시설 확충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인근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유치가 연계되어 도시 자족 기능이 강화되는 구조다.

이러한 정주 여건 변화에 맞추어 대방건설이 시공한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아파트가 내포신도시 내 에듀타운 부지에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내포초등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인접해 있으며 내포 학원가와 충남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진다. 향후 단지 주변으로 충남대학교 캠퍼스와 KAIST 영재학교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정주 환경 내 교육 요소의 비중은 지속해서 조정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총 1474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건립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되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스터디룸 등이 설계되어 주민 편의를 돕는다. 공급 방식으로는 시행사가 직접 임대 오퍼레이션을 관리하는 직영임대 시스템이 채택됐다. 거주 희망자는 일정 기간 임대차 형태로 거주한 이후 분양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과 자산 선택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도로 분류된다. 현재 이 단지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공간을 활용해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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