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
이 대통령, 해외 순방 중 SNS 메시지
"자본시장 공정성, 포기할 수 없는 가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주가조작은 금감원, 경찰, 검찰의 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 순방 일정 중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본시장 공정성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같이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 이 대통령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선행매매 혐의 관련,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했다.
아울러 '#주가조작_패가망신'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해당 키워드는 그동안 이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부분이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요인으로 시장의 불투명·불공정성 등을 꼽아왔다. 지난 3월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도 이 대통령은 "주가 조작 패가망신, 제가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금융감독원 중심으로 단속 인력도 늘리고 있어 이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