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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효과'로 지역여행 띄운다…루이·후이 전국 투어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과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이 9일 강원 원주 한국관광공사에서 루이바오·후이바오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채성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장과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이 9일 강원 원주 한국관광공사에서 루이바오·후이바오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와 에버랜드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와 함께 전국 지역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와 에버랜드는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동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7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전국을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양측은 7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충청권, 제주, 경상권, 강원권, 수도권 등 매월 한 개 권역을 선정해 지역 명소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뿌빠TV'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반값여행' 등 지역여행 혜택도 함께 소개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캠페인과 연계한 지역 특화 굿즈를 선보이고, 전국 6개 권역을 활용한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루이·후이의 인기를 활용해 다양한 테마의 지역여행을 소개하고 국민들이 국내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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