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평택고덕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4382억원 규모
고덕국제신도시 1295가구 공급
2026년 말 착공·2029년 준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평택고덕 A-72·A-7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1295가구 규모의 '아테라' 브랜드 단지를 조성한다.
금호건설은 '평택고덕 A-72블록·A-7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382억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지분 51%를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하며 이수건설, 쌍용건설, 우미개발이 공동 시공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72·A-73블록으로,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95가구 규모다. A-72블록은 773가구, A-73블록은 522가구로 구성되며, 2026년 12월 착공해 2029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KG모빌리티와 송탄일반산업단지, 어연한산일반산업단지, 평택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향후 인근에 고덕 R&D 테크노밸리 조성도 예정돼 있다.
함박산 중앙공원과 역사공원, 문화공원 등 녹지공간 이용이 가능하며, 국제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