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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경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지원...농촌 상생 실천
[파이낸셜뉴스] 무학 좋은데이가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을 찾았다.
좋은데이는 지난 16일 경남 진주시 지수면 진주진양농협에서 열린 '2026년 경남농협 제3차 농기계 순회수리' 행사에 참여해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부품비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가 고장 나도 수리점을 찾아가기 어려운 농촌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농업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남농협이 행사를 주관하고 관내 농협 농기계센터 기술자들이 재능기부로 수리를 맡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농업인들은 사용 중인 농기계를 가져와 상태를 점검받았다. 기술자들은 기계별 고장 원인을 살피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했으며, 농기계를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 관리 방법과 작업 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좋은데이 김현건 본부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농기계 고장이 농사 일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순회수리가 바쁜 농번기를 보내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데이와 경남농협은 농작업 시기별 현장의 필요에 맞춰 매년 다섯 차례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영농 준비가 한창인 3~4월과 수확을 앞둔 7~8월에 각각 두 차례 운영하며, 11월에는 수확을 마친 농기계의 점검과 보관 관리를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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