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옌·닌빈 한국기업협의회, 베트남 세관 당국과 통관 절차 협력 논의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베트남 흥엔성 및 닌빈성 한국기업협의회가 베트남 관세 당국과 직접 만나 한국 기업들의 통관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관세 행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흥엔 한국기업협의회와 닌빈 한국기업협의회는 지난 21일 베트남 제4구역 세관지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기업 공동체와 현지 세관 당국 간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관련 법률 홍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수출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소해 무역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흥옌·닌빈 한국기업협의회 측은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이 실제 통관 절차를 진행하며 겪는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과 차질을 공유하고, 생산·영업 및 수출입 활동 전반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 권고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제4구역 세관지국은 한국 기업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최신 법령과 통관 정책 및 절차를 안내하고, 한국 기업들이 수출입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정확히 준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제4구역 세관지국 관계자는 "'국민과 기업을 서비스의 중심에 둔다'는 원칙 아래 기업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며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며 "투명하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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