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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겸 회장, SIPG과 '부산-상하이' 항로 개발 협의
2026 APEC 사이드 이벤트 참석
'국내 물류기업 AX 사례' 발표도
팬스타그룹은 김현겸 회장이 중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에 패널 연사로 초청받아 AI 기반 스마트 물류 사례를 발표하고 세계 최대 항만 운영사인 상하이국제항무그룹(SIPG)과 부산-상하이 크루즈 페리 신규 노선 개발을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5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센츄리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26 APEC 사이드 이벤트(부대행사)로 열린 '데이터와 AI의 산업전환 촉진 역할' 국제회의에 '물류 분야의 데이터 및 AI 협력' 세션 패널 연사로 참석했다.
중국 국가데이터국과 공업정보화부, 쓰촨성 인민정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류례훙 중국 국가데이터국 국장(장관급), 쓰촨성 성장, 청두시 시장 등 고위급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머스크, 페이팔, IBM, 퀄컴, 파나소닉 등 글로벌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데이터·AI 기반 산업 전환과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이들 글로벌 리더들과 같은 무대에서 한국 해운·물류 기업의 AI 전환 사례를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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