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곤충 생태체험관'서 이색 나들이 즐기세요
롯데몰 동부산점 부산곤충관 운영
곤충·파충류 전시와 AR체험까지
"도심 속에 정글이 펼쳐진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몰 동부산점은 지난 24일 국내 아울렛 최초 정식 곤충 생태체험관인 '부산곤충관'을 신규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 단기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던 이벤트성 전시에서 벗어나 아울렛 내 상설 체험형 콘텐츠로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부산점 등대 4층에 위치한 '부산곤충관'은 쇼핑과 자연 생태 교육을 결합한 도심 속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부산곤충관은 대형 곤충박물관 운영으로 축적된 '여주곤충박물관'의 독보적인 전시·체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성됐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영남권 대표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곤충관은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현장에서는 국내 곤충 생태 전시 및 생태 체험을 비롯해 카멜레온과 도마뱀 등 파충류를 관람할 수 있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AR체험존'과 생동감 넘치는 '해외 곤충 디오라마', 세계 각국의 곤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곤충 표본 전시'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모험형 공간인 '정글탐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장수풍뎅이 한 쌍과 곤충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생물 및 체험 상품을 판매해 집에서도 생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매일 선착순 50명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는 '원목 퍼즐 액자', 8월 1일과 2일에는 '애벌레 사육키트'를 증정한다.
롯데몰 동부산점 최형모 점장은 "여주곤충박물관의 수준 높은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에게 최고의 도심 속 피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