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부산교통公, 방화 협박 사건 해결 경찰관들에 감사장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홍원 경장·윤성환 경사에 수여
신속한 대응으로 사건 당일 검거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7일 본사 접견실에서 최근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방화 예고 사건 해결에 기여한 경찰관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해운대경찰서 형사2과 윤성환 경사,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 부산경찰청 형사과 정홍원 경장.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7일 본사 접견실에서 최근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방화 예고 사건 해결에 기여한 경찰관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해운대경찰서 형사2과 윤성환 경사,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 부산경찰청 형사과 정홍원 경장.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7일 오후 본사 접견실에서 최근 발생한 부산도시철도 방화 예고 사건 해결에 기여한 부산경찰청과 해운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열차 안에서 방화를 예고하는 협박 쪽지가 발견됐다. 공사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객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현장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해 사건 발생 당일 검거했으며, 다음 날 부산도시철도는 정상 운행했다.

이날 감사장은 부산경찰청 형사과 정홍원 경장과 해운대경찰서 형사2과 윤성환 경사에게 수여됐다. 공사는 신속한 수사로 시민 불안 확산을 막고 도시철도 안전 확보에 기여한 두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직원들의 발 빠른 초동 대응과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 덕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범죄와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