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금속공예가 키우는 고려아연…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
수상자 2명에 각 1000만원
12월 예올서 수상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은 국내 유망 금속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금속공예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금속공예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금속공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매년 해당 상을 후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하며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공모 대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다. 최근 10년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4~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자 2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전은 시상식 당일인 1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전통 금속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오석천 작가와 새로운 소재 및 디지털 제작기술을 활용해 현대적인 예술장신구를 선보인 정령재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내 유망 금속공예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동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