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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도발 중단" 촉구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靑 국가안보실 대응 상황 등 점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뉴스1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군의 대응 상황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우리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및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지시했다.

특히 지난 6일에 이어 북한의 계속된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6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는데, 6일 만에 다시 발사에 나선 것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1번째로,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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