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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파주경찰서와 피싱 범죄 예방 '맞손'…우유팩에 QR코드 도입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주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 치안 협력' 약정 체결
'저지방 우유(1L)' 90만개 패키지에 경찰청 '어서끊자' QR코드 인쇄
유통망 및 패키지의 일상적 노출 효과 활용해 범죄 예방 시너지 기대

지난 13일 경기 파주경찰서 본관에서 열린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식’에서 최종상 파주경찰서 서장(왼쪽)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지난 13일 경기 파주경찰서 본관에서 열린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식’에서 최종상 파주경찰서 서장(왼쪽)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3일 파주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과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공익 캠페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연계해 피싱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가 보유한 전국 유통망과 우유 패키지의 반복적 노출 효과를 활용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는 '저지방 우유(1L)' 제품 약 90만개 패키지에 경찰청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인 '어서끊자' QR코드를 인쇄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 유통한다. 해당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피싱 범죄 예방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파주경찰서는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 조합장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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