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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정적인 수익 기반 주주환원 확대 기대 -NH證

서민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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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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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4일 LG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조2000억원 수준의 순현금과 연간 9000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영업수익을 바탕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와 신사업 투자가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45.3% 할인된 수준"이라고 봤다.

올해 별도 영업수익은 8994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G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2%를 지난 5월 소각 완료했다"며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하면 광화문 빌딩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 중 일부를 주주환원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에 대해선 "LG AI연구원은 K-엑사원 2.0을 공개했는데, 파라미터 규모가 기존 2360억개에서 7500개로 국내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 사업의 2차 단계 평가 결과는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짚었다.

이어 "2·4분기 지분법손익은 전년 대비 274.7% 급증한 3481억원으로, LG화학·전자 등 주요 계열사 순이익 증가로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계열사 실적 회복이 이어지며 연간 지분법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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