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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지사,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ITS 총회 관심 요청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민선9기 첫 회의 서울서 열려
박찬대 인천시장 협의회장 추대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14일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14일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우상호 강원도지사가 전국 시도지사들에게 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1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우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 참석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제19대 협의회장 선출과 대정부 건의 과제 등이 논의됐다.

우 지사는 인사말에서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데 시도지사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 시도지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각 시도의 공직자와 관계 기관, 기업도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ITS 세계총회는 교통시설과 수단에 AI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교통 흐름과 안전을 강화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선보이는 국제행사다. '교통 올림픽'으로도 불리며 세계 각국의 관계자와 기업, 전문가가 참여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19대 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5개 시도지사의 전원 동의로 추대 선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으로 박 신임 회장은 16개 시도를 대표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중앙과 지방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역할을 맡는다. 박 회장은 선출 직후 "전국 16개 시도의 고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원팀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협의회장에게 주어지는 국무회의 배석 권한을 적극 활용하고 국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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